논문제출 D-4 | 슬로우 다운.. 그리고 떠오르는 충동들
엄청나게 급박한 일들(=코드 쳐야 하는 분석)이 정리되고 논문 표현 정리와 조판 단계에 들어가면서 전반적으로 슬로우 다운하는 시점. 이렇게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그렇게 미루면서 괴로워하지 말고 진작 하면 좋았지 않았겠나 싶고, 또 매번 이런 식으로 어떻게든 되니까 계속 미루는 건가 싶기도 하고. 영 좋지 않은 패턴이다. 너무 바쁘다가 이렇게 틈이 생기는 때가 되면 '이 기세를 몰아서 뭘 더 할 수 있겠다!'는 생각이 들고 충동적으로 미뤄온 다른 것들을 시작한다. 어제는 study log 용 bear blog를 하나 더 개설했고 오늘은 데이터 사이언스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독했다. 문제는 많은 일을 벌이고 끝까지 끌고 갈 힘이 부족해서 중도이탈하고 왜 그랬지 후회를 반복하는 것일 텐데. 부디 10월 중순에 한국에서 가족들이 올 때까지 목표한 대로 한 코스 정도만 잘 완성했으며 좋겠다.
오늘한일
- 엄마 & 아빠랑 영상통화
- (어제에 이어서) 논문 초안 작성 (어느 정도 완성)
- 논문 서식 정보 및 LaTeX 템플릿 사용방법 파악
- (충동적으로) 365 data science 월구독